2023.02.24. 월례발표회. 식민지 조선의 '수양녀' 문제와 인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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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일본군’위안부’연구회 월례발표회
주제 : 식민지 조선의 ‘수양녀’ 문제와 인신매매
조선인 순경의 수양딸로 있다가 수양부의 명령으로 만주로 보내졌다(김군자)
부친에게 300원을 주고 자신을 수양딸로 삼은 술집 주인과 함께 간 곳이 버마 위안소(이용녀)
권번의 수양딸로 있다가 만주나 중국으로 가 ‘위안부’가 되었다(조윤옥, 홍애진, 김학순)
식민지 조선의 ‘수양녀 제도’ 실체 추적!!
“식민지 조선의 수양녀는 일본과 동일한 법적 지위와 성격을 가졌을까?”라는 질문에서 식민지 경찰의 ‘수양녀 해방’(1940년) 단행 이유, 인신매매와 ‘수양녀 제도’의 관계까지 2023년 2월 일본군‘위안부’연구회 월례발표회에서 살펴봅니다. 연구자, 활동가, 관심있는 시민, 남녀노소 많이 오셔서 함께 공부해요!
발표자 : 박정애
토론자 : 후루하시 아야 이와테대학교
때 : 2023년 2월 24일 (금) 저녁 7시 곳 : 비대면 ZOOM 강의 신청 링크 : https://forms.gle/jY9mbr5ixa4UTCmP9